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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, 유별난 철통 보안 … 폼페이오 면담 때 “통역 빼고 3명만”
북한이 지난 7일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환대하면서도 경호와 통역 등을 싸고 신경전을 벌였다고 미 CBS방송 등 외신들이 8일 전했다. 외신들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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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"인원 3명, 통역 못간다"···유별났던 김정은 철통 보안
북한이 7일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환대하면서도 신경전을 벌였다고 동행한 외신이 전했다.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 평양공항에서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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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문 비우고 의장대 사열 … 연이틀 ‘황제 의전’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앞에서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. [베이징 AP=연합뉴스] 중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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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, 러시아 출국…북핵 대응 러·일 연쇄 정상외교
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'제3차 동방경제포럼'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손 흔들고 있다. [사진 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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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 "회담 다시 원점"… 북, 합의문에 경수로 포함 강력 요구
▶ 6자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(左)와 크리스토퍼 힐 미국 수석대표가 14일 중국 베이징 북경대반점 맞은편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마친 뒤 나서다 기자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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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징 6자회담 첫날부터 썰렁
▶ 북핵 6자회담 대표들이 13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회담에 앞서 취재진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베이징 AP] 13일 베이징(北京)에서 속개된 2단계 4차 6자회담(1단계는